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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현중 / 키이스트 제공
아시아의 별 '김현중'이 한달 간의 아시아 프로모션을 마치고 지난 27일 귀국했다.
지난 7월 말 일본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아시아 7개국 프로모션은 아시아에서 김현중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케 했다.
김현중의 국경을 초월한 인기는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며 진풍경을 연출해 냈다. 김현중이 입국하는 날의 공항은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각 나라별로 진행된 하이-파이브 이벤트에는 현장 수용 가능 인원을 초과해 행사진행이 지연되는 등 대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솔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데뷔와 신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만든 발판이 됐다.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까지 이어진 한달 간의 일정을 통해 김현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과 매너로 팬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또한 나라별로 진행된 기자회견과 이벤트에서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과 차기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세계적인 음반사들로부터 제안을 받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같은 상승세를 몰아 김현중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초까지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현중은 “멀리서도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해외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을 얻었고, 곧 선보일 다음 앨범도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한달 간의 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김현중은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