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쇼케이스, SS501 허영생-=김규종 깜짝 등장 ‘훈훈’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현중의 쇼케이스에 SS501 허영생과 김규종이 깜짝 등장했다.
김현중이 6월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제가 현중씨를 위해 작은거 하나 준비했다"고 소개했고 동시에 생일축하 노래와 SS501 허영생과 김규종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등장해 4,000여명의 팬들은 큰 함성으로 환영했다. 지난 6월6일이 생일이었던 김현중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함께 한 것.
허영생은 생일을 맞은 김현중에게 "어제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답장은 없었지만"이라고 폭로했고 이에 김현중은 "휴대전화가 부숴졌다. 이 자리를 빌어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지인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김규종 역시 "저도 전화했는데 꺼져있었다. 무슨 일이 있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정말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세사람은 함께 촛불을 끄고 케이크 커팅을 했다. 김현중은 "여기있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현중 첫 솔로 미니앨범은 일본의 V6, KAT-TUN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STEVEN LEE와 김현중이 1년여의 시간 동안 함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완성시킨 앨범이다. 김현중이 직접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지 oing@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현중의 쇼케이스에 SS501 허영생과 김규종이 깜짝 등장했다.
김현중이 6월7일 오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제가 현중씨를 위해 작은거 하나 준비했다"고 소개했고 동시에 생일축하 노래와 SS501 허영생과 김규종이 등장했다. 두 사람의 등장해 4,000여명의 팬들은 큰 함성으로 환영했다. 지난 6월6일이 생일이었던 김현중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함께 한 것.
허영생은 생일을 맞은 김현중에게 "어제 축하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답장은 없었지만"이라고 폭로했고 이에 김현중은 "휴대전화가 부숴졌다. 이 자리를 빌어 제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지인들에게 말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김규종 역시 "저도 전화했는데 꺼져있었다. 무슨 일이 있나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어제 생일이었는데 정말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세사람은 함께 촛불을 끄고 케이크 커팅을 했다. 김현중은 "여기있는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었다"고 말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현중 첫 솔로 미니앨범은 일본의 V6, KAT-TUN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 STEVEN LEE와 김현중이 1년여의 시간 동안 함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완성시킨 앨범이다. 김현중이 직접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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