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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최민지 기자] 가수 김현중의 두 번째 미니음반 '럭키(LUCKY)'의 재킷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1일 음반을 발표하는 김현중은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의 거칠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갬블러로 변신, 댄디한 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킷의 메인 이미지 속 그는 빈티지 캐주얼룩의 댄디가이로 완벽 변신, 화려한 재킷에 선글라스로 치명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눈빛과 표정은 컨셉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음반에는 댄서블한 비트와 강렬한 밴드 악기 구성의 편곡이 어우러진 펑키 한 락앤롤 곡 '두 유 라이크 댓(DO YOU LIKE THAT)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LUCKY', 정통 발라드 곡 '나는 네 남자야', 사랑스러운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유(U)' 등 총 5곡의 노래가 담겨져 있다.
특히 'LUCKY'는 리드미컬한 일렉트릭 기타와 브라스의 록밴드 사운드를 기본으로 제작된 아메리칸 업템포 펑키락으로 평소 밴드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김현중이 '춤추면서 연주할 수 있는 밴드음악'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 초기 단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곡이다.
또한 록밴드 데이브레이크, 실력파 펑크소울 밴드 커먼그라운드 멤버들을 국내 세션멤버로 초빙하는 등 곡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김현중은 'LUCKY'의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음반 발매 후 국내 음악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키이스트>
최민지 기자 star423@cj.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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