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 리미티드에디션이 온라인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김현중은 지난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럭키가이’로 컴백 직후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번째 미니앨범에 큰 사랑을 보내준 국내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정판 1만장을 발매한다” 라며 “이번 리미티드에디션에는 김현중의 공식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하여 앨범 제작 과정을 비롯한 보다 많은 김현중의 이야기를 담았다” 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오후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시작한 '럭키' 리미티드에디션 한정판 예약 판매 사이트 중 일부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리미티드에디션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CD와 50여 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김현중 공식캐릭터 ‘우주신(U:ZOOSIN)’이 새겨진 코인과 트럼프 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14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올 한해 '브레이크다운', '럭키' 두 장의 미니앨범으로 총 2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운 김현중은 현재 일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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